레픽 아나돌 x 김대식 교수 TALK(24. 8. 28)


2024.08.28(수) 19:00 - 20:30 / 푸투라 서울 1.5층 라운지

                                                                        


 푸투라 서울은 개관 전시의 부대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과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와의 토크를 준비했습니다. 레픽 아나돌은 AI를 활용하여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시각적 경이로움을 작업으로 선보이며, 김대식 교수는 AI가 인간의 예술적 사고와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푸투라 서울에서 나눌 'AI와 예술,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화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패널 : 레픽 아나돌 l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1985년생, 튀르키예 이스탄불)은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LA 소재의 레픽 아나돌 스튜디오의 디렉터이며, 데이터와 기계 지능의 미학을 개척한 선구자다. UCLA의 디자인 미디어아트 학과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아나돌은 인간과 기계가 만나는 접점에서 창의성을 찾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우리를 둘러싼 데이터를 주재료로, 컴퓨터 기술로 생성된 지능의 신경망을 조력자로 삼아 디지털화된 기억을 급진적으로 시각화하고, 여러 전문 분야가 협업하는 다학제적 예술의 가능성을 확장한다.


패널 및 모더레이터 l 김대식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독일 Max-Planck-Institute for Brain Research 뇌과학 석사, 박사
미국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Postdoc
일본 이화학연구소 (RIKEN) 연구원
미국 미네소타 대학 조교수
미국 보스턴 대학 부교수 & Center for Biomedical Imaging 소장
현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